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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임신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


입력 2019.10.12 00:05 수정 2019.10.12 00:05        스팟뉴스팀
류현진의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 뉴시스 류현진의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 뉴시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아빠가 된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1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을 통해 언급된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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