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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 참석 차 출국


입력 2019.10.16 12:00 수정 2019.10.16 09:48        부광우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2019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그룹 연차총회 참석 차 오늘 17일 출국해 22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들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전망 및 리스크 요인 등의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와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제결제은행 이사회 총재회의와 주요국 중앙은행총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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