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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사랑의 형태' 격이 다른 티켓 파워


입력 2019.10.19 13:20 수정 2019.10.19 13:20        이한철 기자
김윤아 단독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김윤아 단독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동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격이 다른 티켓 파워를 뽐냈다.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김윤아 단독 콘서트 '사랑의 형태'가 지난 1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의 일간 콘서트 랭킹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부산 공연이 나란히 3위에 랭크돼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김윤아는 매 공연 전회 전석을 매진시키면서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봄 열렸던 소극장 장기 콘서트 '노래가 슬퍼도 인생은 아름답기를'도 당시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총 8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지난 소극장 공연에서는 인생의 슬픔과 아름다움 등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보컬에 집중해 담아냈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저마다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풀어내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윤아의 연말 단독 콘서트 '사랑의 형태'는 오는 11월 29일~12월 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12월 7일에는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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