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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방탄소년단 마지막 콘서트 응원 방문


입력 2019.10.29 17:37 수정 2019.10.29 17:37        이한철 기자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 관람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방문했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 관람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에 방문했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마지막 공연에 참석했다.

방시혁 대표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부터 27일에 이어 이날 3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에서 개최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다.

앞서 26일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유료로 제공했다. 또 27일 공연은 한국,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7개 지역에서 극장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을 진행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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