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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노총각 탈출…30대 피아니스트와 결혼


입력 2019.10.30 12:53 수정 2019.10.30 12:58        부수정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미우새' 바송 캡처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미우새' 바송 캡처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에 "김건모가 내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나이는 올해 52살. 신부와는 띠동갑 차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잘못된 만남', '핑계' 등 많은 인기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철없는 노총각'으로 활약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8개월 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건모의 어머니 출연이 김건모의 결혼을 언급하기 위해서가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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