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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 열어


입력 2019.10.30 16:22 수정 2019.10.30 16:40        박유진 기자
신한은행과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메가 꾸닝안 리츠 칼튼 호텔에서 개최한 '2020년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의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과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메가 꾸닝안 리츠 칼튼 호텔에서 개최한 '2020년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의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한인도네시아은행과 함께 '2020년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인들과 주재원, 교민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글로벌과 인도네시아의 2020년 경제 전망, 한국 부동산 관련 이슈와 전망 등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신한은행은 지난 3년동안 베트남에서 개최한 현지 세미나를 통해 한인 기업인들과 주재원 및 교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인도, 캐나다, 미국 등 현지 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제 및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이날까지 53개의 영업 채널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보유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신한은행의 모바일플랫폼인 쏠(SOL)과 동일한 플랫폼의 모바일뱅킹을 출시해 경쟁 은행 대비 보안성이 강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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