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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미주 해외 IR 실시


입력 2019.10.30 16:28 수정 2019.10.30 16:28        부광우 기자

BNK금융그룹은 김지완 회장이 다음 달 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와 보스턴, 뉴욕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반 년 만의 해외 IR이다.

김 회장은 미국 IR 일정 동안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를 비롯해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과 Harris Associates 등 주요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IR에서 김 회장은 그 동안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비은행·비이자부문에서의 경영성과와 그룹의 중장기 미래비전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또 지배구조의 개선 현황에 대해서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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