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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단풍놀이 철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입력 2019.10.30 18:02 수정 2019.10.30 18:03        박영국 기자

영동, 남해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영동, 남해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무상점검 장면.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무상점검 장면.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단풍놀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동시에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과 ‘AU5’, ‘RU5’에대한 제품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이 올해 8회차 마지막 캠페인이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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