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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11월 LPG 공급가격 kg당 50원 인상


입력 2019.10.31 17:56 수정 2019.10.31 17:57        조재학 기자

E1은 국제 LPG가격 상승과 소비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11월부터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E1의 국내 LPG 공급가격은 가정‧상업용 프로판이 kg당 845.8원, 산업용 프로판이 kg당 852.4이다. 부탄은 kg당 1237.96원으로, ℓ당 722.97원이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중동 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운송 시간을 고려해 전월 국제 LPG가격 기준으로 당월 국내 공급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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