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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FD 주식대용 서비스 오픈 기념 ‘현금 리워드 이벤트’


입력 2019.11.01 18:06 수정 2019.11.01 18:07        백서원 기자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주식대용 서비스를 1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주식대용 서비스를 1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주식대용 서비스를 1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CFD 주식대용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FD 거래가능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CFD 주식대용을 신청하면 기간 내 거래 금액 상위 10명에게 현금 30만원을 리워드 해준다.

또 CFD주식을 첫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전원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중복 혜택이 가능해 최대 4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FD 주식대용 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평가금액을 현금처럼 지정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 증거금처럼 사용 할 수 있어 현금화 하기 위한 매매 절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FD거래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신규매도 진입도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고 양방향포지션 보유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10% 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다양한 레버리지를 제공하고 CFD거래수수료는 0.15%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단 CFD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고 원금 초과 손실의 위험이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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