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현아 vs 던, 본업으로 첫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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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10일 08:06:40
    '공개 열애' 현아 vs 던, 본업으로 첫 경쟁
    5일 신곡 발표하며 나란히 컴백
    공개 열애 후 첫 가요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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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1-05 09:07
    김명신 기자(sini@dailian.co.kr)
    ▲ 가수 현아(HyunA)와 DAWN(던)이 각자의 신곡으로 나란히 컴백하며 아름다운 경쟁에 나선다. ⓒ 피네이션

    가수 현아(HyunA)와 DAWN(던)이 각자의 신곡으로 나란히 컴백하며 아름다운 경쟁에 나선다.

    현아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DAWN 또한 이날 같은 시간 자신이 작사, 작곡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ONEY(머니)'를 발매한다.

    2년 만에 돌아온 핫 아이콘 현아의 ‘FLOWER SHOWER’는 뭄바톤(moombahton)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져 그녀만의 장르인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Future Moombahton Pop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도입부의 ‘뚜두두두’만으로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음과 동시에 절제된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가 현아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과 ‘러블리함’, ‘에너제틱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밝은 사운드와 대비되는 삶의 화려한 한때를 피고 지는 꽃에 비유한 가사는 바로 현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DAWN은 청춘의 진지한 독백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싱글이자 자작곡인 ‘MONEY’로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을 내딛는다. ‘MONEY’를 통해 DAWN은 ‘돈’의 가치에 대한 생각들을 담백한 보컬과 타이트한 랩으로 담아내며,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던졌다.

    곡을 이끌어 가는 피아노 선율 위로 후렴의 묵직한 신스 베이스와 드럼 비트, 곡을 보다 풍성하게 채워주는 드럼 필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특히 후반부에 이어지는 DAWN의 호소력 짙은 샤우팅은 곡이 끝난 후에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그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이 그려낼 극과 극의 퍼포먼스 또한 기대를 모은다. 명실공히 K팝을 대표하는 디바 현아가 피어낼 화려한 무대와 감정선을 따라 표현되는 DAWN만의 절제된 안무가 각각의 곡의 매력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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