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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펼친 욱일전범기


입력 2019.11.17 22:21 수정 2019.11.17 22:23        홍금표 기자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외야석의 한 관중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 깃발인 욱일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외야석의 한 관중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 깃발인 욱일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외야석의 한 관중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 깃발인 욱일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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