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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운영


입력 2019.11.19 16:17 수정 2019.11.19 16:17        부광우 기자
최철환(왼쪽부터) 삼성화재 상무, 최윤석 손해보험협회 본부장, 박한구 금융감독원 부산본부 부지원장, 김봉기 도로교통공단 부장, 김일규 부산지방경찰청 경위, 남명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 담당관, 구자명 부산시청 주무관, 서종도 한국도로공사 팀장, 장동철 렌터카공제조합 상무, 임규삼 삼성화재 상무, 김상철 삼성화재 담당이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화재 최철환(왼쪽부터) 삼성화재 상무, 최윤석 손해보험협회 본부장, 박한구 금융감독원 부산본부 부지원장, 김봉기 도로교통공단 부장, 김일규 부산지방경찰청 경위, 남명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 담당관, 구자명 부산시청 주무관, 서종도 한국도로공사 팀장, 장동철 렌터카공제조합 상무, 임규삼 삼성화재 상무, 김상철 삼성화재 담당이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오는 24일부터 5일 동안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 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는 손해보험협회와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준비기획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청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보상팀 발대식이 열렸다.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실과 5개의 현장보상반으로 구성되며, 참가국 정상 및 스태프 차량에 관련된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귀빈이 이동하는 경로에 긴급출동차와 견인차를 대기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투입할 예정이다.

보상팀을 이끌고 있는 김형주 삼성화재 파트장은 "국가의 큰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탠다는 것에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자동차보험 1위사의 보상 노하우를 살려 정상회의가 잘 치뤄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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