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불출마 도미노에도 끄떡없는 與중진, 한국당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코스닥 '슈퍼 개미' 물량 주의보, 현대重 권오갑 회장 승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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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06일 14:54:10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불출마 도미노에도 끄떡없는 與중진, 한국당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 코스닥 '슈퍼 개미' 물량 주의보, 현대重 권오갑 회장 승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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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1-19 22:00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 '정치 무력감' 호소하는 與 초선 의원들…불출마 도미노에도 끄떡없는 중진들


    더불어민주당 초선 비례대표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국회에서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게 이들의 공통적인 지적이지만, 국회 '인적 쇄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86그룹'의 중진 의원들은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용득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18일 뒤늦게 확인됐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에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환경에서는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한다고 해서 의미있는 사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며 "직접 경험해보니 우리 정치에는 한계점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 '비상시국 선언' 한국당, 패스트트랙 저지 총력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이 다음 주부터 차례로 부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18일 여당과 문희상 국회의장을 향해 "패스트트랙 원천 무효를 선언하라"고 압박하며 "모든 것을 걸고 막겠다"고 경고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이 통과되면 입법부도 완전히 좌파 정당에 장악되고, 문재인 정권은 입법부 독재를 통해 장기 집권을 꾀할 것"이라며 "공수처법이 통과되면 삼권분립 원칙은 파괴되고 대통령이 사법권을 더 강력하게 통제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선언하고 비상행동에 들어간다. 모든 것을 걸고 막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세력이 일방적 처리를 강행한다면 헌정사상 겪어본 적 없는 최대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강화되는 대주주 양도세⋯12월 코스닥 '슈퍼 개미' 물량 주의보

    내년 대주주에 대한 과세 기준이 강화되면서 올해 연말 코스닥시장의 수급 여건이 비우호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분 차익실현에 대해 '슈퍼 개미'가 내야하는 세금이 많아지는 탓인데 이를 피하기 위한 연내 물량 출회로 수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코스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020년 4월부터 코스닥 상장사 지분을 2% 또는 10억원 어치 이상 보유한 주주가 차익을 거둘 경우 최대 30%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게 된다.

    현재 '15억원 이상 보유 주주' 기준보다 더 넓게 중과세를 적용하는 것인데 이는 대주주 요건 강화에 따른 것이다.

    ▲ 현대중공업그룹, 정기 임원 인사…권오갑 회장 승진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오갑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대부분 유임시켰다.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로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맡아왔다.

    현대오일뱅크 사장 시절 과감한 신규투자와 조직문화 혁신, 전 직원을 직접 만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1300억원대의 회사를 1조원대 규모로 성장시키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 베트남 박항서호, 태국 이기면 '최초 최종예선행' 눈앞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피파랭킹 97위)은 19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 미딩국립경기장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5차전 태국(피파랭킹 109위)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4만여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미딩국립경기장서 열리는 베트남-태국전은 이미 매진됐다.

    현재 G조 1위의 베트남이 태국을 잡으면 최초의 최종예선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된다. 베트남은 아시아 2차예선 4경기 무패행진(3승1무)을 달리며 G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조 1위가 유력할 것으로 보였던 UAE(피파랭킹 67위)까지 완파한 베트남은 브라질과 평가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승점8) 보다 승점이 많다.

    승점7로 2위를 달리고 있는 태국마저 누르고 승점3을 추가하면 최종예선 진출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오른다. 월드컵 2차예선은 각조 1위가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2위에선 상위 4개팀이 합류한다.

    ▲ 문근영, '수식어'를 갈아치우다

    배우 문근영이 기존과는 차별된 연기를 담아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갈아치우고 있다.

    4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은 까칠한 지하철 경찰대 신참 역과 더불어 쌍둥이 동생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공백기 무색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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