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문빈과 함께" 아스트로, 치명적인 몽환파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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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15일 21:21:01
    "마음만은 문빈과 함께" 아스트로, 치명적인 몽환파탈 변신
    새 앨범 '블루 플레임' 발표 "한계 넘겠다"
    건강 문제로 빠진 문빈 몫까지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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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1-21 09:00
    이한철 기자(qurk@dailian.co.kr)
    ▲ 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 'Blue Flame'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드디어 '몽환파탈' 아우라로 돌아온다. 컴백을 앞두고 멤버 문빈이 건강 문제로 이번 활동에서 제외됐지만, 그만큼 멤버들은 더욱 단단해졌다.

    아스트로는 2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을 발표했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에서 '청량섹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스트로가 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변신을 시도한 것.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아쉽지만 문빈이 항상 무대에 같이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차은우는 "공중파 1위를 해서 소감을 말할 기회가 생긴다면 문빈을 언급하고 싶다"며 가슴 뭉클한 다짐을 전했다. 진진 역시 "아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을 마치고 다음 활동은 문빈과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진진은 이번 앨범에 대해 "열정적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며 "치명적이고 몽환파탈적인 느낌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키도 "앨범 컨셉 자체가 몽환적이면서 치명적이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잘 묻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아스트로의 신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 판타지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국내외 유명 작곡가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라틴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팝 댄스 곡 'Go&Stop'(고앤스탑),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베이스와 청량한 보컬로 설렘을 자아내는 퓨처 팝 '다야(All About You)', 계절의 분위기와 아스트로의 감성이 녹아든 멤버 라키의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You're my world'(유어 마이 월드)에 아스트로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텐츠로 신선한 설렘을 자극한 아스트로. 감각적인 비주얼의 변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보여줄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차은우는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제목처럼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산하 또한 "많이 설레고 떨린다. 빨리 무대에 서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고, MJ 또한 "이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컸다. 진진은 이번 앨범 성적에 대해 "저번 앨범 음원 최고 순위가 25위였다, 이번엔 20일에 컴백하니깐 20위까지 올라갔으면 한다"며 소박한 꿈을 밝혔다. 그러자 라키는 "나는 1등을 하고 싶다. 꿈을 크게 가지고 싶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아스트로는 본격적인 앨범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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