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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사업장 소재지 이웃에게 연탄 1만2000장 나눔


입력 2019.11.21 09:50 수정 2019.11.21 09:50        조재학 기자
신유동 휴비스 대표(왼쪽)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휴비스 신유동 휴비스 대표(왼쪽)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휴비스

휴비스는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주, 서울 지역에 4000장씩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유동 대표를 포함한 4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2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했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은 더 빨리 찾아오고 더 늦게 끝나지만 작은 도움이 모여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비스는 매년 소외 받는 지역사회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물품이나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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