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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현장경영 결실…'반도 유보라' 입주예정자 호평 잇따라


입력 2019.11.21 10:44 수정 2019.11.21 10:53        권이상 기자

원주기업도시·고양지축 '반도유보라' 고객맞춤형 특화평면 반응 좋아

설계 디자인 전문회사와 협업 '외관특화 매뉴얼' 개발해 고객 만족 제고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내 수변공원과 어울려진 T하우스 전경. ⓒ반도건설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내 수변공원과 어울려진 T하우스 전경. ⓒ반도건설


“입주자들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겠다”는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경영철학이 결실을 맺고 있다.

반도건설은 그동안 주택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고객 의견을 반영한 혁신설계, 특화아이템, 외관특화 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 입주예정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16~18일 3일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한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 평면설계와 단지내 특화시설, 외관특화 디자인 등에서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원주기업도시 최초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객의 생활트렌드에 맞춰 4베이 맞통풍 구조, 알파룸, 팬트리, 최상층 다락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여 분양 당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한 세대내 가전기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전세대 등기구 및 지하주차장 센서등에 LED등을 설치해 고객들의 편리한 생활은 물론 에너지절감 효과도 고려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는 국내 유수의 건축 디자인·설계 전문 사무소와 협업해 개발한 ‘유보라 외관특화 매뉴얼’이 적용돼, 반도건설만의 특화된 아파트 외관 디자인 및 색채가 주목 받기도 했다.

전용 59㎡를 분양받은 입주예정자 김모씨(43세)는 "주방 펜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이 잘 갖춰져 4인가구가 살기 충분할 정도여서 맘에 쏙 들었다"며 "거실 크기도 주변에 있는 아파트 25평과 비교했을 때 훨씬 넓어 보였으며, 주방의 아일랜드 식탁을 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방이 협소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원주 기업도시 1-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전용 59·84㎡ 548가구와 2-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59·84㎡ 794가구 총 1342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다.

지난 9월에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친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지축역 반도유보라’ 입주예정자들도 ‘반도유보라’만의 평면특화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축역 반도유보라’ 입주예정자 양모씨(37세)는 "풍성한 조경과 석가산 등 입주민들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충분히 보인다"며 "무엇보다 세대수를 늘리기 보다 전체 동남향으로 설계하고 동간 간격을 넉넉하게 두어 시원시원한 단지배치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면서 고객만족도가 높은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품개발과 시장 연구를 통해, 입주자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블록과 2-2블록 총 1342가구 아파트 전경.ⓒ반도건설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블록과 2-2블록 총 1342가구 아파트 전경.ⓒ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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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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