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우수 매장 선정 및 모범 경영 사례 공유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이 선정릉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정기점주교육을 진행했다.
한촌설렁탕은 매월 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점주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은 우수 매장 선정과 가맹점들이 본받을 만한 모범 경영을 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수 매장은 매출이 가장 높은 매장 15개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이들의 운영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매출이 증가한 매장, 기부 및 선행으로 지역의 민심을 얻는 진정성 마케팅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매장 등 모범 경영(Best Practice) 사례도 함께 공유 했다.
이 외에 한촌설렁탕은 상권에 따른 오프라인 홍보 차별화 전략, 블로그, SNS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가 실제 매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고객 클레임 유형 및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다른 매장들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함께 발전해 나가자는 취지로 우수 가맹점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점주들도 같은 입장의 가맹점 사례를 통해 본인 매장도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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