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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글렌우드PE 선정


입력 2019.11.21 14:34 수정 2019.11.21 14:43        조재학 기자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며, 우선협상대상자로 글렌우드PE(Glenwood Private Equity)를 선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각 해당 지분을 27.03%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글렌우드PE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기존 조회공시 답변에 명시한 시점(2020년 2월10일)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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