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홍콩 이공대 이탈자 계속 늘어…시위대 60여명만 남아, 태국북부 규모 6.1 지진… 방콕 고층건물 '흔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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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09일 05:17:35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홍콩 이공대 이탈자 계속 늘어…시위대 60여명만 남아, 태국북부 규모 6.1 지진… 방콕 고층건물 '흔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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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1-21 20:45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태국북부 규모 6.1 지진… 방콕 고층건물 '흔들'
    -태국 북부 난주(州)와 라오스 접경지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국 오전 6시50분(현지시간) 난주 주도인 난시에서 북동쪽 92㎞, 지하 10㎞ 지점에서 발생했다. 태국 기상국은 지진이 태국 내 9개 주에 영향을 끼쳤으며, 6.1보다 규모가 작은 여진이 네 차례나 더 있었다고 밝혔다. 지진은 또 난주에서 600㎞ 이상 떨어진 수도 방콕에서도 감지됐다. 고층 빌딩이 30초간 흔들리면서 주민들이 놀랐다고 언론은 전했다. 일부 콘도에서는 고층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이공대 이탈자 계속 늘어…시위대 60여명만 남아
    -홍콩 시위대가 점거했던 이공대에 대한 경찰 포위가 닷새째 이어진 21일 캠퍼스를 나와 경찰에 체포되는 시위대 수가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에서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캠퍼스 안에는 현재 60명 정도의 시위대가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과 dpa 통신 등 외신들도 이제 캠퍼스 내 시위대가 100명이 채 안 된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수는 파악되지 않지만 점거를 이어갈 동력은 거의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1000명 넘는 시위대가 체포 등으로 캠퍼스를 나가면서 학교는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던 며칠 전과 달리 조용한 상황이다.

    ▲[내일 날씨] 포근한 '소설'… 전국 대체로 맑아
    -24절기 중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小雪)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돼 평년 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6도, 낮 최고기온 8∼15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0.5∼1.5m로 예보됐다.

    ▲터키서 한국인 40대 남성, 괴한에 피습 사망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르크에서 한국인 40대 남성이 10대 괴한 공격을 받고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 지역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인 A씨가 강도에게 흉기로 찔린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튿날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16세 터키인을 강도살해 혐의로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주재 한국대사관은 사건 접수 뒤 경위와 사인을 파악, 현지 유가족과 가족에게 통보했다. 주터키대사는 디야르바르크 부지사를 접촉해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법적 조치를 요청했다. 정부는 "주재국 경찰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현지방문 가족에게 장례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만취여성 발견하고 모텔 데려간 회사원 구속
    -길가에서 만취한 여성을 차에 태워 모텔로 데려간 30대 회사원이 현행범으로 체포돼 구속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약취 유인·음주운전·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회사원 A(33)씨를 구속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일 서울 시내 한 길가에 취한 상태로 앉아 있던 여성 B씨를 차에 태워 인근 숙박업소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일 B씨는 친구와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귀가하던 중 친구가 "편의점을 다녀오겠다"고 해 근처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길을 지나던 A씨가 만취한 B씨를 발견했고, 자신도 술을 마신 상태였음에도 차에 B씨를 태워 숙박업소로 데려갔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으로 B씨가 끌려간 숙박업소를 찾아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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