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모던패밀리' 박해미-황성재, 10년 살던 집 떠난 이유는?


입력 2019.11.23 15:03 수정 2019.11.23 15:12        스팟뉴스팀
'모던패밀리' 박해미와 황성재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MBN 방송 캡처.
'모던패밀리' 박해미와 황성재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MBN 방송 캡처.

배우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박해미와 황성재는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나란히 출연해 최근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거실 밖 풍경이 아름다운 집에서 10년간 살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 집을 구한 것.

박해미는 이전 집에 대해 "애착이 많이 갔던 집"이라고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두 식구만 살다 보니 힘들었다. 혼자서 위아래를 청소하다 보니 관절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진은 "그 이유만은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고, 박해미는 "물론 돈이 필요하니까"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었다.

새 집에 대해서는 "아담하고 깔끔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