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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홈케어닥터, 사회복지기관에 물품 기증


입력 2019.11.27 10:24 수정 2019.11.27 10:27        이도영 기자

의류·도서·생활용품 등 1000여점 기증

26일 웅진코웨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노흥식 웅진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오른쪽)과 박정열 굿윌스토어 도봉점 원장이 물품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웅진코웨이 26일 웅진코웨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노흥식 웅진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오른쪽)과 박정열 굿윌스토어 도봉점 원장이 물품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장애인 자립을 위한 소매판매점에 의류와 도서, 생활가전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웅진코웨이는 서울 중구 웅진코웨이 본사에서 홈케어닥터들은 직접 기증한 물품 약 1000 여 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소매유통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생활재활용품 소매판매점으로 기증받은 물품들을 재가공 후 판매해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매트리스 및 의류청정기 등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웅진코웨이 홈케어닥터는 2년 연속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의류·도서·생활용품·가전제품 등으로 약 1000여점이다.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분류작업을 거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노흥식 웅진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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