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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측, 차인하 사망 당황 "상황 파악 중"


입력 2019.12.03 16:31 수정 2019.12.03 16:31        이한철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차인하 사망 소식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판타지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차인하 사망 소식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판타지오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출연 배우 차인하의 사망 소식과 관련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차인하의 사망과 관련해 사실관계가 명확해지면 입장을 정리해 밝힐 예정이다.

앞서 E뉴스24는 차인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해 충격을 줬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에 출연 중인 데다, 전날까지도 SNS 소통을 했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도 차인하의 사망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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