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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中 '제3국 시장 투자 협력' 강화 추진

  • [데일리안] 입력 2019.12.08 11:40
  • 수정 2019.12.08 11:41
  • 스팟뉴스팀
내년 도쿄서 1천여명 참가 관련 포럼 개최

일본이 신흥국 투자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요미우리신문은 양국 정부는 '제3국 시장 협력 포럼'을 내년 4월쯤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일에 맞춰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양국은 이 포럼을 통해 신흥국 등에서의 구체적인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 시 주석의 방일 성과로 내세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간의 제3국 시장 협력 포럼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던 지난해 10월 베이징에서 처음 열렸다.

1차 포럼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기업 및 지자체 간에 인프라, 물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인하는 52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일본 정부는 2번째가 되는 내년 도쿄 포럼을 양국 기업 최고경영자, 정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 규모가 참가하는 행사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양국은 이 행사에 아베 총리와 시 주석도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제2차 포럼에 앞서 양국은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경제단체 인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위원회를 열고 협력 안건의 구체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간의 개별 안건이 결정되면 양국 정부는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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