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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BU, '잼잼 헌혈 캠페인' 통해 모은 기부금과 헌혈증 기부


입력 2019.12.12 10:21 수정 2019.12.12 10:22        최승근 기자
지난 11일 '한국 소아암 재단'에서 롯데홈쇼핑 정윤상 상무(왼쪽)와 한국 소아암 재단 이성희 이사장이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롯데쇼핑 지난 11일 '한국 소아암 재단'에서 롯데홈쇼핑 정윤상 상무(왼쪽)와 한국 소아암 재단 이성희 이사장이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롯데쇼핑

롯데유통BU는 지난 11일 오후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잼잼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2346장과 5000만원의 기부금을 '한국 소아암 재단'에 전달했다.

'잼잼 헌혈 캠페인'은 백화점, 마트 슈퍼 등 롯데 유통부문 전 계열사와 대한적십자사, 한국 소아암 재단이 함께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행사로, 전국 30여개 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롯데 유통BU는 헌혈증 1매 당 2만원을, '잼잼 헌혈 캠페인' 홈페이지에 남긴 응원 메시지 1개 당 1000원을 기부해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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