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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김승대 이어 김문환도 이탈


입력 2019.12.14 00:06 수정 2019.12.14 00:07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왼쪽 허벅지 내전근 부분파열

김문환이 허벅지 내전근 부분 파열로 낙마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문환이 허벅지 내전근 부분 파열로 낙마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벤투호가 또 한 명의 자원을 잃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김문환이 이날 훈련 중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사결과 왼쪽 허벅지 내전근 부분 파열로 4주간 안정가료가 필요함에 따라 소집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표팀은 이틀 전 공격수 김승대가 우측 늑골 미세골절 및 폐 타박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수비수 김문환까지 잃게 되면서 21명으로 남은 2경기를 치르게 됐다.

지난 홍콩전에 나서지 않았던 김문환은 동아시안컵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낙마하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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