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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개봉 첫날 45만명 동원…흥행 예고


입력 2019.12.20 08:48 수정 2019.12.20 09:14        부수정 기자

이병헌 하정우 주연 대작

순제작비만 260억원

이병헌 하정우 주연 대작
순제작비만 260억원


순제작비 260억원이 투입된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이 개봉 첫날 4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CJ ENM 순제작비 260억원이 투입된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이 개봉 첫날 4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CJ ENM

순제작비 260억원이 투입된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이 개봉 첫날 4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전날 45만 235명을 모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백두산'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 신작으로배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북 사람들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이 출연했다. 730만명을 동원해야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 '백두산'은 44.8%를 기록, 2위 '시동'(12.3%)를 가뿐히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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