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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 반도체 소재 '포토레지스트' 수출 규제 완화


입력 2019.12.20 19:06 수정 2019.12.20 19:15        스팟뉴스팀

지난 7월 1일 수출 규제 발표 뒤 6개월여만

개별허가에서 특정포괄허가로 바꾸는 개정령

발표 즉시 시행

지난 7월 1일 수출 규제 발표 뒤 6개월여만
개별허가에서 특정포괄허가로 바꾸는 개정령
발표 즉시 시행


일본 경제산업성이 20일 한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령을 발표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직원들이 클린룸 반도체 생산라인 사이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자료사진)ⓒ삼성전자 일본 경제산업성이 20일 한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령을 발표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직원들이 클린룸 반도체 생산라인 사이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자료사진)ⓒ삼성전자

일본 경제산업성이 20일 한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령을 발표했다.

경산성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반도체 부품인 '포토레지스트(감광제)'의 수출 심사 승인 방식을 '개별허가'에서 '특정포괄허가'로 바꾸는 개정령을 발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7월 1일 있었던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가지 품목 한국 수출 규제로 양국이 경제갈등을 빚어온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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