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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둥지냉면·생생우동 판매가격 200원 인상


입력 2019.12.26 14:09 수정 2019.12.26 14:28        김유연 기자
ⓒ농심 ⓒ농심

농심은은 오는 27일부터 '둥지냉면'과 '생생우동' 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둥지냉면의 가격 인상은 8년 만으로, 인상률은 12.1%다. 생생우동은 3년 만에 9.9% 가량 오른다. 이에 따라 소매 판매가격은 각 200원씩 오를 전망이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제반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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