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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바로 VOCA’와 함께하는 효과적인 영어단어 암기 비법


입력 2019.12.28 08:00 수정 2019.12.27 14:55        성지원 기자
ⓒ천재교육 ⓒ천재교육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 독해력은 필수다. 이런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 기본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은 어휘력, 즉 ‘영단어’다. ‘수능=독해=단어’라는 공식이 있듯이 영어 단어를 모르면 글의 내용을 봐도 정확한 해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것이 어려워진다.

영어 단어에도 난이도가 있다. 중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어려운 단어들이 나온다. 기본 단어가 머릿속에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점점 더 외우기가 힘들어진다. 그렇기에 중학생 때부터 수준에 맞는 단어를 차근차근 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어를 외워야 할까? 먼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실력에 맞춰 단어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좋다.

또 단어를 외울 때 대표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닌 해당 단어가 가지고 있는 두 번째, 세 번째 뜻과 품사도 함께 외워두는 것이 좋은데 이후 문법에서도 활용되고 문장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함께 익혀두면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유의어나 혼동어, 파생어 등은 함께 외워주는 것이 암기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천재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영단어 공부를 위한 영어 단어 문제집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로 VOCA’ 시리즈이다.

‘바로 VOCA’시리즈는 ▲중학 기본 편, ▲중학 실력 편, ▲중학 완성 편, ▲고교 기본 편, ▲수능 필수 편으로 구성되어있다. 하루 20~40단어씩 외우며 약 한달 내외로 공부하도록 되어 있어 겨울 방학을 틈타 영단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또한 ‘바로 보카’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실전 예문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중학 시리즈의 경우 중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예문과 더불어 교과서 최빈출 숙어를 제시해 내신 대비 영어 단어 공부에 적합하며 고등 및 수능 편의 경우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뽑은 단어와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능까지 대비하기 좋다.

여기에 반의어, 파생어, 혼동어, 유의어 등 연관 단어들을 쌍으로 제시에 암기 효율을 높였다.

‘바로 보카’ 5종 시리즈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부록으로 뜻을 가릴 수 있는 단어장인 ‘휴대용 암기 카드’ 함께 들어있어 언제 어디서든 단어를 공부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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