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신한은행, 자산관리 홍보모델에 '이정은·김자영' 프로 선정


입력 2020.01.08 14:26 수정 2020.01.08 14:28        박유진 기자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정은(사진 왼쪽 첫번째), 김자영(사진 오른쪽)프로 골퍼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정은(사진 왼쪽 첫번째), 김자영(사진 오른쪽)프로 골퍼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8일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의 홍보대사로 이정은6·김자영2 프로골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와 김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의 선수다. 이들은 이번 시즌 동안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또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홍보 대사로 활동한다.

이정은 프로는 "지난해 신한PWM의 지원 덕분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이 있었다"며 "올해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고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김자영 프로 또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만큼, KLPGA 최고의 선수가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PWM은 앞으로 이정은, 김자영 선수에게 전담 PB를 통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부문장은 "두 선수가 대회에만 전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합자산관리를 비롯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유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