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권상우 "'히트맨', 설 연휴 가족들이 보기 좋은 작품"


입력 2020.01.14 16:35 수정 2020.01.14 16:35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배우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에서 암살요원 준을 연기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에서 암살요원 준을 연기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히트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권상우는 "암살 요원이라는 캐릭터라 정교한 기술이 들어간 액션을 선보이려 했다"며 "'신의 한 수' 때 액션을 경험했던 터라 어렵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작품에 대해선 "'히트맨'이 관객들에게 지루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웹툰, 애니메이션, 코믹, 액션이 있어 재밌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믹 액션물 외에 가족애가 담겨 설 연휴 때 가족과 보기에 좋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22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