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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또 '장애인 비하' 논란…한국당 "대표 사퇴하라"

  • [데일리안] 입력 2020.01.15 22:28
  • 수정 2020.01.16 09:39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당 공식 유튜브 출연해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 약해"

2018년에도 '정신장애인 비하' 논란 휘말린 적 있어

한국당 "삐뚤어진 인식…장애인 비하 몸에 베인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자유한국당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 대표의 석고대죄와 집권여당 대표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용찬 한국당 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고 하더라'며 장애인 비하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며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 된 분들은 원래 자기가 정상적으로 살던 것에 대한 꿈이 있다'며 장애인은 비정상이라는 뉘앙스의 표현도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대표의 장애인 비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에도 '정치권에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장애인이 많다'고 발언해 정신장애인들을 비하했다"며 "이 정도면 삐뚤어지다 못해 부러진 인식이다. 뼛속까지 장애인 비하가 몸에 베인 것"이라고 질타했다.


앞서 이해찬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의 '2020 신년기획, 청년과의 대화'에 출연해서 한 발언이 장애인 비하 논란을 일으키자,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박용찬 대변인은 "당대표가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인재영입을 한들 무슨 소용이냐"라며 "입장문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고, 영상 삭제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대표는 대한민국 장애인들에게 공개적으로 석고대죄함은 물론, 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으로 책임져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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