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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자원개발 전공 대학생 ‘특별실무교육’ 실시


입력 2020.01.17 15:20 수정 2020.01.17 15:20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KNOC 석유가스개발 특별실무교육’에서 자원개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KNOC 석유가스개발 특별실무교육’에서 자원개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해외자원개발협회와 연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울산 본사에서 자원개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KNOC 석유가스개발 특별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위해 석유공사와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16개 대학의 자원개발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산‧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자원개발 관련 학과 학생에게 석유‧가스 개발 실무교육, 현장견학, 진로탐색 기회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석유산업의 이해, 석유와 세계, 석유개발의 이해, 비축사업의 이해 등의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으며, 울산 석유비축기지 지하공동 건설현장 및 가스전운영사무소를 견학했다.


또 선배와의 만남 간담회에서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향상 등에 대해 소통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개발 예비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며 “산학협력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향상 지원 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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