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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신 명예회장은 1921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1948년 일본 도쿄에서 롯데홀딩스의 전신인 ㈜롯데를 창업했다.
한국에서는 1967년 롯데제과를 설립했으며, 유통·관광·화학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롯데그룹을 재계 서열 5위 기업으로 키웠다.
[내일날씨] 월요일 미세먼지 '나쁨'…구름 많다 오후부터 맑음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일요일 중부 등 일부 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은 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에도 대체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19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내일 수도권·강원 영서·충북·광주·전북·영남권·제주권은 미세먼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병세 악화…가족‧그룹 임원들 병원 집결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그룹은 19일 "지난 밤 신 명예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만일에 대비해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진이 병원에 모여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8일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서울아산병원 재입원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퇴원한 지 8일 만에 다시 입원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서울아산병원서 퇴원 …"소공동 롯데호텔로 복귀"
지난달 26일 탈수 증세로 입원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퇴원했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뜻 기리는 ‘유통학술상’ 제정된다
한국유통학회, 신격호 명예회장의 호 ‘상전(象殿)’ 받아 유통학술상 제정 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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