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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호 총선 공약은 '벤처'…"유니콘 기업 30개 육성"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13:13
  • 수정 2020.01.20 13:14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벤처 기업 육성 위해 성장지원펀드 등 조성

세제지원 확대·규제 완화책도 대거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1호 공약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1호 공약 '전국 무료 와이파이' 발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의 2호 공약으로 '벤처 4대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20일 국회에서 총선공약 발표식을 갖고 관련 공약을 대거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11개인 유니콘기업을 2022년까지 30개로 육성 △모태펀드에 매년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벤처투자 연 5조원 달성 △스톡옵션 비과세 한도 연 1억원까지 단계적 확대 △차등 의결권 주식 발행 허용 등 규제완화 추진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빅3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은 유니콘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매년 우량 벤처기업을 200개를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패스트트랙'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혁신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성장지원펀드를 4년간 12조원 조성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자본시장의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모태펀드에 예산을 투입하고 핀테크 혁신펀드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세제지원과 규제완화책도 대거 내놨다. 엔젤투자자의 벤처투자액 소득공제와 양도소득세 비과세 등 세제혜택의 일몰을 오는 20년에서 23년으로 연장하고 창업주에게 1주당 의결권 10개 한도의 주식 발행을 허용한다는 내용이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 마중을 하고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게 민주당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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