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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4분기 영업익 1601억…영업이익률 15.8%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15:52
  • 수정 2020.01.20 15:53
  •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현금성 자산 1조53억원, 부채비율 96.9%로 펀더멘털 강화

HDC현대산업개발 CI. ⓒHDC현대산업개발HDC현대산업개발 CI.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019년 4·4분기 매출액 1조112억원, 영업이익 1601억원, 당기순이익 1159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5.8%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2p% 상승했다.


별도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4조2111억원, 영업이익 5484억원, 당기순이익 4256억원,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4분기 매출이 대형 사업지인 대전 아이파크 시티,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등 주요 사업지의 본격적 매출 성장에서 기인했으며, 영업이익은 주택사업에서의 이익률 상승과 외주 현장의 원가율 개선으로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재무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2019년 HDC현대산업개발의 현금성 자산은 약 1조53억원, 부채비율은 96.9%로 전년 163.9% 대비 67.0% 감소했다. 또 도시재생과 민수사업 분야에서 2조 이상의 수주고를 올리며 성장성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지로는 1410억원 규모의 방화6구역 재건축, 2486억원 규모의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3,450억 원 규모의 화성 기산지구 아파트 등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펀더멘털을 토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과정에서도 재무건전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디벨로퍼로서의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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