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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전 야구선수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신격호 별세] 구광모 LG 회장, 1세대 창업주 마지막 길 배웅
지난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 졌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1일 정오쯤 권영수 LG 부회장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했다. 약 10분 정도 머문 후 별도 언급 없이 장례식장을 떠났다.이날 오전에는 김범석 쿠팡 대표,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김혜경 버버리코리아 대표, 금춘수 한화그룹 부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신 명예회장의 두 아들 신동빈 롯데그룹 …
[신격호 별세] 빈소 3일째…김범석 쿠팡 대표 조문 행렬
지난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전 명예회장 빈소에 3일째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김범석 쿠팡 대표는 21일 오전 9시 19분께 김영태 쿠팡 홍보부문 부사장, 윤혜영 쿠팡 리테일부문 부사장, 김수혜 쿠팡 홍보실 전무, 김상훈 쿠팡 홍보실 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려된 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김 대표는 유가족들을 만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짧은 위로를 마친 후 어두운 표정으로 빈소를 나왔다.신 명예회장의…
[특징주] 롯데지주, 하루만에 약세 전환
롯데지주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타계 이후 급등세를 보이다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롯데지주는 전날보다 2.12% 떨어진 3만6950원을 기록 중이다.전날 롯데지주는 배당금 증가와 지배구조 개편 등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신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 계열사의 지분을 오너일가가 상승받으려면 유력한 재원 마련 방법 중 하나가 배당을 늘려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신격호 별세]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
고(故)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정·재계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했다.김 정책실장은 20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조문 후 김 정책실장은 "아침 회의 때 (대통령께) 말씀드렸고 대통령께서 고인께서 식품·유통 석유화학에 이르기까지 한국 경제에 토대를 쌓으신 창업세대라고 평가하셨다"고 말했다.이어 김 정책실장은 "특히 한일간의 경제 가교 역할을 하셨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시면서 향후에도…
[신격호 별세] 허영인 SPC그룹 회장 "세계적 기업 일군 선구적인 인물"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허 회장은 20일 오후 4시 30분께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허 회장은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헌신한 신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국내 식품과 유통산업의 기반을 닦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군 선구적인 인물이었다"고 말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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