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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부터 골프할인까지" 하나카드, 베트남 빈펄리조트와 독점 제휴


입력 2020.01.22 10:02 수정 2020.01.22 10:03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객실20%할인 및 각종 부대시설 할인 등 제공

제휴 기념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1매 증정


ⓒ하나카드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동남아 최대 시설을 자랑하는 베트남 빈펄리조트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연말까지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를 소지한 고객 누구나 베트남 다낭–호이안–나트랑에 위치한 빈펄 리조트(12곳)에서 객실 할인부터 골프할인까지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객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하나카드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모바일웹 포함)를 방문해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Global Must Have)에 게시되어 있는 '베트남 빈펄! 이 가격으로!' 이벤트에 접속하면 된다. 이를 통해 빈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코드 입력 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리조트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하나카드 쿠폰–룸키를 함께 보여주고 하나카드로 결제 시 ▲F&B 10% 할인 ▲스파 20% 할인 ▲빈펄랜드–사파리 15% 할인 ▲골프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은 빈펄리조트는 빈(VIN) 그룹의 리조트 계열 회사로 동남아에 총 80개의 리조트–풀빌라–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마파크–워터파크–게임파크–아쿠아리움–3D입체영화관까지 갖추고 있어 다채로운 여가를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최고급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빈펄리조트와 제휴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베트남 빈펄! 이 가격으로!’ 이벤트에 응모하고 빈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나카드로 객실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더 멤버스 라운지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휴식을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빈(VIN) 그룹과 함께 하나카드 손님에게 다양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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