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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리버풀 미나미노 여친 유리나 ‘스웨터로 감춘 몸’


입력 2020.01.31 07:40 수정 2020.01.31 07:42        이충민 객원기자 ()

미나미노의 여자친구 야나기. ⓒ 야나기 유리나 인스타그램. 미나미노의 여자친구 야나기. ⓒ 야나기 유리나 인스타그램.

‘리버풀 신입생’ 미나미노 타쿠미(25·일본)의 여자친구 야나기 유리나(26·배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야나기 유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버 사이즈의 스웨터를 걸친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스웨터로 감춘 아름다운 몸과 우윳빛 피부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일본 닛칸스포츠 등 복수의 언론은 최근 미나미노가 야나기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나미노와 야나기의 교제 기간은 8개월이다. 야나기 소속사와 미나미노 측도 열애설을 인정했다. 야나기가 배우 활동 틈틈이 미나미노가 잉글랜드 이적 전 생활하던 오스트리아에 방문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달 리버풀로 이적했다. 24일 울버햄튼전에 교체 투입되며 EPL 데뷔전을 치렀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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