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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자,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지난 24일 귀국했다.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여섯 번째 환자(56세 남자, 한국인)는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한국당, 中 눈치보는 文정부 향해…"중국인 입국 금지하라"
黃 "中에 마스크 200만개 지원해주고 전세기 한대 못 띄워"심재철 "北도 중국인 금지…文정부는 아직도 망설여"조경태 "중국인 입국 금지하고 관광객 즉각 송환하라"
文대통령 "과도한 불안감, 막연한 공포와 단호히 맞서야"
우한폐렴' 대책 종합점검회의 "가짜뉴스 유포 중대한 범죄행위""고립된 교민 700여명 귀국 시작…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 조치"
'신종코로나 숙주 우려' 박쥐·뱀 등 중국 야생동물 반입 잠정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 중단한다.29일 관세청과 환경부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박쥐류, 뱀류,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 등의 수입 허가를 제한하고 통관을 보류하는 등 반입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쥐류와 뱀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간 숙주 동물로 지목된 야생 동물이고 오소리와 너구리, 사향고양이는 앞서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사스(SARS)의 중간 숙주로 알려져 있다.환경부와 지자체 등 관계당국은 향후 박쥐류, 뱀목, 개과 너구리, 족…
'우한 교민' 수용시설 아산·진천에 지정…"무증상자 우선 귀국"
정부, 29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등 2개소 수용시설로 지정14일 간 의료진 배치된 임시시설서 생활…외부출입 및 면회 금지
황교안 "靑, 우한 폐렴 차단이 아니라 반중 정서 차단 급급"
"文정부, 우한 폐렴 명칭 고칠 때만큼 여유로운 상황 아냐중국 눈치 보지 말고 오직 우리 국민의 안전만 생각하라'쿠데타' 반발 최강욱, 청와대 완장 차니까 뵈는 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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