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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9번째 환자(36세 남성, 한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17‧18번째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 사이 3명이 추가됐다.
19번째 환자는 17번째 환자(38세 남성, 한국인)와 싱가포르에서 동일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지난달 8일~23일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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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회공헌활동 나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은 IBK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우한적십자회에 200만위안을 기부하고, 국내에서는 격리자 확산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에 이재민용 구호키트 400개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중국 우한적십자회는 중국정부가 지정한 공식 후원기관이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우한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지자체에 지원되는 구호키트는 세면도구, 마스크, 속옷, 모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천군, 아산시, 고양시 등에 지원했다.기업은행은 지난해 전국재해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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