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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고생에 신한아트홀 공연장 무료 대관


입력 2020.02.10 10:36 수정 2020.02.10 10:37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0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연장을 무료로 대관해주는 '신한뮤직두드림'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악에 관심 있는 중고생에게 대관 장벽 낮춰 예술가적 소양과 삶에 의미를 더해준다는 취지다.


공연장 이용 대상은 음악에 관심있는 중고생이면 된다. 홈스쿨링을 포함한 학생이라면 음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내악, 성악 트리오, 국악 등 독주는 물론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 통합 사회공헌 채널인 아름다운은행 홈페이지의 참여마당에서 4~6월 대관을 2월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장 위치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신한아트홀'이다. 1년에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음악가로서 꿈을 키워 나가는 중고생들의 멋진 공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신한뮤직두드림과 같은 공유가치창출 활동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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