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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창원 공장, 디오스 식기세척기 생산 '잘 나갑니다'


입력 2020.02.12 11:01 수정 2020.02.12 11:01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경남 창원 LG전자 공장 직원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다.ⓒLG전자 경남 창원 LG전자 공장 직원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제조라는 생산라인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경남 창원 공장 직원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모델명-DFB22M) 생산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결과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한다.


또 세계김치연구소 실험결과, 노로바이러스·A형 간염 바이러스·장관출혈대장균 등 식중독 유해균도 99.999% 제거하는 100도(℃) 트루 스팀, 여러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깨끗하고 빠르게 식기를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등을 갖췄다.


아울러 10년 무상보증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다이렉트드라이브(DD)모터,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꽂이 등을 적용한 스마트 선반 시스템 등 프리미엄 식기세척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경남 창원 LG전자 공장 직원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다.ⓒLG전자 경남 창원 LG전자 공장 직원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다.ⓒLG전자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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