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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강호 브라질과 첫 판…관건 '부상 회복'

  • [데일리안] 입력 2020.02.14 08:30
  • 수정 2020.02.14 08:32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도쿄올림픽 예선 1차전서 브라질과 격돌

김연경·이재영 등 컨디션 회복 변수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여자배구가 강호 브라질과 1차전을 치른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여자배구가 강호 브라질과 1차전을 치른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여자배구가 강호 브라질과 1차전을 치른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도쿄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FIVB 세계랭킹 9위 한국은 앞서 열린 조 편성에서 개최국 일본(7위), 세르비아(3위), 브라질(4위), 도미니카공화국(10위), 케냐(19위)와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7월 26일 브라질을 상대로 올림픽 본선 첫 경기를 펼치며, 케냐(7월 28일), 도미니카공화국(7월 30일), 일본(8월 1일), 세르비아(8월 3일)와 차례로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A, B조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하고, 각 조 1위가 다른 조 4위와, 2위는 3위와 크로스 토너먼트를 펼쳐 4강팀을 결정한다.


한국으로서는 FIVB 랭킹이 낮은 도미니카공화국과 케냐를 반드시 잡아 최소 4위를 확보한 뒤 일본, 세르비아, 브라질 중 최소 한 팀 이상을 잡아 8강서 유리한 대진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배구여재’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은 여자배구는 8년 전 런던대회서 4위에 그친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메달을 위해서는 부상 선수의 빠른 회복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지난 1월 태국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서 우승을 차지하며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냈지만 이 과정에서 김연경, 김희진, 이재영 등 주력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며 지독한 후유증을 안고 있다.


주요 공격수들이 차례대로 쓰러지면서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다. 여기에 여자배구 리그 순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추가 부상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상 중인 주력 선수들의 회복이 더디거나 추가 부상자가 발생한다면 44년 만에 메달 도전 여정이 더욱 험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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