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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프라 완벽…파주 운정신도시 내 최중심지 위치한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 주목


입력 2020.02.14 15:49 수정 2020.02.14 15:49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파주운정테라스하우스 항공조감도 ⓒ 파주운정테라스하우스 항공조감도

최근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가 공급을 앞두고있어 주목 받고있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외곽에 공급되는 대다수의 테라스하우스와 달리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운정신도시의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가 공급되는 경기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1·2지구를 대상으로 복지, 교육, 문화, 교통시설 및 체육공원,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 구축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있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내 인구 증가와 보건의료 안정망 구축을 위해 ‘운정보건지소 신축’(2021년 12월 개관 목표) 사업과 ‘노인·장애인 복지관’(2022년 준공 목표) 건립을 추진한다. 교육시설로 해솔 도서관과 한빛 도서관, 가람 도서관, 한울 도서관 4개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했으며 신도시 내 거주하는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배치를 위해 올해 3월 개교를 목표로 산들초등학교와 운정중학교 공사를 진행 중이며, 9월에는 동패초등학교가 새롭게 이전할 예정이다.


문화시설로는 운정행복센터 내 공연장과 다목적홀, 클래식 전용의 솔가람 아트홀이 마련됐다. 운정호수공원에는 약 2000㎡ 규모의 야외무대 ‘아쿠아 프라자’를 조성했으며 운정신도시 내에는 영화관 2곳, 대형쇼핑몰 2곳이 운영되고 있다.


교통여건도 개선 중이다. 운정 1·2지구에는 39개 노선, 402대의 버스를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3월 운정신도시와 홍대입구역을 잇는 3100번 광역버스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2018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착공하면서 서울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시작해 서울역을 지나 동탄까지 잇는다


특히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는 이마트(운정점), 홈플러스(파주운정점), 아울렛 등 대형마트와 쇼핑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공공기관과 병원, 은행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가온초·지산중·한빛고 등을 포함한 총 9개의 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도서관이나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으로 우수하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인접해 도보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한 GTX-A노선의 운정역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고 3호선 연장사업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내부는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전세대 테라스 설계에 남향위주 쾌적한 단지설계로 우수한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했다. 드레스룸, 펜트리, 알파룸 등 최신형 공간 설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특화공간을 조성했다.


테라스하우스인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1개동 18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5㎡~124㎡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0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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