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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中 신종 코로나 사망 1500명·확진 6만6000명 넘어서, 진천‧아산 머물렀던 우한 교민 360여명 전원 퇴소 등

  • [데일리안] 입력 2020.02.15 16:53
  • 수정 2020.02.15 16:53
  •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 시간대 거의 텅 빈 상태로 운행되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뉴시스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 시간대 거의 텅 빈 상태로 운행되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뉴시스

▲中 신종 코로나 사망 1500명·확진 6만6000명 넘어서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 15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420명, 사망자가 1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후베이성의 성도인 우한에서 사망자와 확진자가 가장 많이 늘었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107명, 확진자는 1923명이 발생했다.

앞서 중국 전국 통계를 발표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380명, 확진자는 6만3851명이라고 발표했다.


▲진천‧아산 머물렀던 우한 교민 360여명 전원 퇴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렀던 우한 교민 366명이 전원 퇴소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은 정부합동지원단이 준비한 대형 버스에 나눠 타고 각각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 각자의 집이나 국내 체류지로 향했다. 교민들은 서울, 대구·영남, 충북·대전·호남, 경기, 충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이동해 권역별 거점에 내려 각자 거주지로 돌아간다.


▲“오전 10시에서 11시, 서울서 미세먼지 가장 심해”

- 서울시 내 미세먼지(PM-10)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가장 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허창회 서울대 교수가 국립기상과학원의 '기상기술정책'에 게재한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효과: 차량 배출량 관점'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서 하루 중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0~11시에 최대치에 도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측소별로 보면 도로변 관측소의 미세먼지 농도 최댓값이 도시 대기 관측소보다 높았다.

허 교수는 "이는 하루 중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유도하는 주요 원인은 자동차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집트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아프리카서 첫 발병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아프리카 대륙에 상륙했다.

14일(현지시간) 이집트 국영방송 ERTU에 따르면 이집트 보건부는 이날 자국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1명이 발견됐다며 WHO(세계보건기구)에 즉시 보고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염자는 외국인으로, 국적과 나이, 감염 경로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집트 보건부는 "환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언론중재위 "임미리 교수 칼럼, 선거법 위반"

- 임미리 고려대 연구 교수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민주당만 빼고’ 칼럼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위원회를 열어 임 교수의 칼럼을 심의한 뒤 공직선거법 제8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권고 결정을 하고, 이 같은 사실을 경향신문에 통지했다.

앞서 임미리 교수는 지난달 28일 경향신문에 ‘민주당만 빼고’란 제목의 칼럼에서 “촛불 정권을 자임하면서도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의 이해에 골몰하고 있다”며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고 썼다.


▲정부 “일본 '코로나19' 상황 심각…예의 주시”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잇따르자 우리 정부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에서 감염경로가 매우 불분명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들이 보고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환자는 259명이다. 전날에만 8명의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 감염자 중 218명은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7·22번 환자 격리 해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15일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7번째 환자(91년생, 한국 국적)와 22번째 환자(73년생, 한국 국적)는 증상이 호전된 이후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됐다"며 "오늘부로 격리해제 된다"고 밝혔다.


▲김성태, 총선 불출마..."보수우파 승리 위해 백의종군"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했던 정치 여정을 내려놓고 21대 총선에서 한국당의 승리와 보수 우파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기로 결심했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자신은 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원죄’가 있는 사람으로서 이제 자유 우파의 대동단결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치겠다는 분명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절체절명의 순간에 보수의 부활과 보수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스스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코로나19 격리·입원자 생활비 지원신청 접수

-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서를 17일부터 신청 받는다.

생활지원비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 중에 신청자만 방역 당국의 격리조치 행동수칙을 충실히 이행한 경우에 지원된다. 대상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에 4인 가구 기준으로 12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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