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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극강’ 아틀레티코, 리버풀마저 집어삼킨 철벽 수비

  • [데일리안] 입력 2020.02.19 08:04
  • 수정 2020.02.19 08:04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뉴시스‘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뉴시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는데 1골이면 충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16강 홈 1차전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가올 원정 2차전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6-17시즌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이후 두 시즌 간 조별리그, 16강서 탈락한 바 있다.


유럽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견고함이 돋보였던 경기다.


우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4분,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서 사울 니게스가 공을 살짝 건드려 골을 만들어냈다. VAR이 즉시 이뤄졌고, 판독 결과 골이었다.


이후부터는 리버풀의 숨통을 옥죄는 압박과 철통같은 수비가 이어졌다. 리버풀은 볼 점유율서 73%-27%로 압도하는 듯 했으나 아틀레티코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무엇보다 8개의 슈팅 중 골문을 향한 유효슈팅이 단 하나도 없어 답답한 흐름만 지속됐다.


결국 리버풀은 지난해 12월 2군 선수들이 출전했던 EFL컵 8강 아스톤 빌라전 0-5 패배 이후 이어지던 13경기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올 시즌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는 등 개막 후 25승 1무의 압도적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보다 큰 무대인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벌써 2패를 당한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지난 조별리그서 나폴리에 0-2 패했다.


아틀레티코 역시 홈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엇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맡고 난 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홈경기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무패 기록을 13경기(9승 4무)로 늘렸고 이 기간 2실점이라는 믿기지 않는 수비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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