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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등 기술평가 A등급 획득

  • [데일리안] 입력 2020.02.19 10:32
  • 수정 2020.02.19 10:32
  •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전문평가기관 통해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및 표적항암제 기술 역량 인정받아

공인된 기술력 활용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

CMG제약 CI. ⓒCMG제약CMG제약 CI. ⓒCMG제약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이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을 통해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상장관리 특례조건 신청에 따라 실시된 이번 기술 평가에서 CMG제약은 ▲ODF(구강용해필름) 제형 조현병치료제 ‘Depipzo (데핍조)' ▲표적항암제인 ‘Pan-TRK’ 저해 항암신약 관련 기술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CMG제약의 ‘Depipzo’는 세계 최초의 ODF조현병치료제로, CMG제약이 자체 개발한 'STAR(Smooth, Thin, Advanced Stability, Refreshing Taste) FILM®’ 기술을 적용해 필름 파손 및 변질을 최소화하고 약의 쓴 맛을 효과적으로 차폐함으로써 휴대성 및 복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현재 미국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고, 미국 FDA의 허가 자료 검토 후 판매 허가를 받게 되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세계 최대 조현병치료제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보건복지부 지원, 주관연구기관: 국립암센터) 및 ㈜한독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항암제로 TRK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다.


TRK 유전자의 재배열은 암유전자 변이의 한 종류로 갑상선암, 유두암, 담관암,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다형성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의 유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 이 개발되면 현재 치료제가 없는TRK 유전자의 재배열을 보유한 암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CMG제약이 특허를 보유한 원천기술인 'STAR FILM®’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STAR FILM®’은ODF기술로 ▲주약의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폐해 불쾌감이 없으며 ▲복용 시 이물감이 없어 부드럽고 ▲용해도가 낮은 주성분들을 균일하게 분산함으로써 탁월한 약효 균일성을 보유했으며 ▲필름의 파손이나 변질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이다.


ODF 제형은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노약자나 소아에게도 도움이 되며, 약물 흡수력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의약품뿐만 아니라 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이 가능하다.


CMG제약은 ODF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조현병치료제, 편두통치료제, 바이러스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평가결과는 CMG제약의 원천 기술과 개발 중 치료제의 우수성을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인 받은 기술력을 활용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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