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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행 유력’ 기성용, 메시와 맞대결 펼칠까

  • [데일리안] 입력 2020.02.23 03:40
  • 수정 2020.02.23 03:41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한국인 7호 라리가 선수 임박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와 격돌 가능성

기성용은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또 다른 슈퍼스타들과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기성용은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또 다른 슈퍼스타들과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기성용이 또 한 번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 계약을 해지한 기성용은 스페인 1부리그 클럽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체크를 위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출국했다.


당초 기성용의 행선지로 스페인 2부의 SD 우에스카,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 등이 거론됐지만 ‘울티마 호라’ 등 현지 매체들은 “마요르카가 기성용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


만약 기성용이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는다면 한국 선수로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에 이어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는 7번째 선수가 된다.


이미 180경기 이상 EPL 무대에서 뛰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 기성용이지만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또 다른 슈퍼스타들과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기성용 역시 이들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리오넬 메시와의 만남이다.


예상대로 기성용이 마요르카에 입단해 곧바로 몸 상태를 끌어 올린다면 당장 3월부터 정식으로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기성용 역시 “5월까지 13경기 정도가 남았다. 최대한 뛸 수 있도록 몸을 빨리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기성용이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는다면 한국 선수로는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는 7번째 선수가 된다. ⓒ 연합뉴스기성용이 마요르카와 계약을 맺는다면 한국 선수로는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는 7번째 선수가 된다. ⓒ 연합뉴스

3월부터 경기에 나선다면 16일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바르셀로나에는 메시를 비롯해 그리즈만, 피케 등 대형스타들이 즐비하다.


4월 13일에는 바르셀로나와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이 예정돼 있다. 기성용으로서는 선수 생활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밟아 볼 수 있는 기회다.


5월 4일에는 또 다른 리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일전도 예고돼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발렌시아와는 만날 일이 없어 아쉽게도 이강인과의 국가대표 선후배 간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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